최근 전북 남원의 한 사과농장에서 세계적으로 희귀종인 댕구알버섯이 7송이나 발견이 되었다.
어떤 버섯이길래 뉴스까지 나오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댕구알버섯이란?
댕구알은 눈깔사탕이라는 뜻입니다. 눈깔사탕과 모양이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댕구알버섯은 주름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의 온대 기후에 분포합니다. 늦여름에서 가울에 풀밭이나 들판 등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크기는 보통 지금 10~70cm 정도 자라고 1kg 정도 된다고 합니다. 크게는 150cm에 20kg까지 자란 버섯이 발견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 자란 댕구알버섯은 속은 녹갈색을 띠며, 덜 자란 버섯은 희색입니다. 흰색을 띠고 있는 큰 것은 다 자라기 전에 식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이점은 급격한 기후변화나 환경변화가 있을 때 꽃을 피웁니다. 생식 생장 시기가 되면 흰색의 꽃을 피우고 씨앗을 퍼뜨리기 위해 푸석푸석하게 변합니다. 이때 흰색 꽃이 노란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악취가 나게 됩니다.
이 버섯은 양식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고, 악취가 심하기 때문에 식용으로 쓰기에 부적합하기 때문에 재배할 계획도 없다고 합니다.
가격
남성 건강에도 효과가 있어 최대 3,000만 원에도 거래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효능이 검증이 되지 않았고, 거래가 안되고 있다 보니 가격 측정이 의미가 없는 상황입니다.
효과
- 남성의 성 기능 개선
- 지혈과 해독
- 부정자궁출혈
- 외상출혈이나 코피
하지만 전문가들은 효능에 대해서 확실한 검증이 되지도 않았을뿐더러 개체 수가 워낙 적고 식용이 일반화하지 않아 거래 사례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버섯 섭취에 주의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요리
댕구알버섯은 다 자라기전에 흰색을 띄고 있을때 식용이 가능합니다. 말랑한 상태로는 먹을 수 없고, 딱딱한 상태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기름에 볶아 요리해먹거나 술을 담가먹기도 합니다.
댕구알 버섯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댕구알버섯이 우리나라 전역의 곳곳에 발견된다고 하니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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